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굿바이 얄리, 잘가요 마왕...

많은 연예인들이 갑작스런 사고나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해철만큼 감정이입이 되고 먹먹해지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다.

나의 고등학교 학창시절 많은 위안과 힘을 준 그의 음악들이 떠오른다..
왜 좋은사람들은 이렇게 빨리들 가는건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맘껏 음악 만들고 부르시길 바랍니다.

[책을읽자]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저  |   이야기장수   |   2022년 10월 07일 가부장이 아니라 가녀장의 시대. 주인공인 슬아는 잘나가는 1인 출판사 사장이고 직원은 각각 엄마와 아빠다. 슬아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을 책임지니 “가녀장” 이다. 소녀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