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이 갑작스런 사고나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신해철만큼 감정이입이 되고 먹먹해지는 사람은 없었던거 같다.
나의 고등학교 학창시절 많은 위안과 힘을 준 그의 음악들이 떠오른다..
왜 좋은사람들은 이렇게 빨리들 가는건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맘껏 음악 만들고 부르시길 바랍니다.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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