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왼쪽 아래 터치 불량이라 타자가 안쳐진다. 짜증나 죽겠어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했더니 내방해서 점검해야하고, 아마 액정교체해야 할텐데 비용은 12만원인가 든다고 한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뿐이 아니다. 밧데리는 블루투스랑 와이파이만 켜놔도 4시간이면 완전 방전되어 폰이 꺼져버리고, 가만히 있어도 핫팩처럼 뜨거워진다.
개통하고 10개월째 벽돌돼서 무상으로 메인보드 교체하고, 지금 1년반 되어서 왠만하면 2년 채우려고 했는데 화딱지가 나서 어제 설탕몰에서 갤럭시 S6 엣지 주문해버렸다(기변)
이거 쓰기 전에 2년 사용했던 넥서스(구글 레퍼런스폰)는 아직도 별 문제없어서 성호가 와이파이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참나.. 다시는 헬지폰은 안쓸꺼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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