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화요일

데스크탑 새로 구입

소정이가 집에서 작업하는 용도의 데스크탑 PC에서 얼마전부터 고주파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요즘엔 더 심해져서 도저히 머리아파서 작업을 못할정도라고 해서 저번주 금요일에 급하게 알아보고 조립주문을 한 후 여행다녀온 다음 휴가를 낸 월요일에 찾아왔다. ㅎ




KRAFT KOREA M2 HD AUDIO 블랙 25,000
POWEREX REX III 500W Triple V2.3 44,000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정품) 26,800
ASUS F1A75-M LE 디지탈그린텍 79,000
AMD A4 3400 (라노) (정품) 69,000
삼성전자 830 Series (64GB, MZ-7PC064B/KR, 정품) 87,000


총 334,800원. 씨퓨를 조금 낮추고 대신 SSD를 달았다. 그래픽작업은 하지 않으니 그래픽카드는 뺐다. 기존에 쓰던 웬디 하드는 보조용으로 사용. ㅎ

공간이용 때문에라도 일체형 모니터나 아니면 노트북 사용하고 싶지만 저런 훌륭한 가성비를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어서 매번 집에서 쓰는건 조립을 하게 된다.  ^^;


2012년 6월 8일 금요일

보이스톡?.. 호들갑은...

어제부터 보이스톡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미리부터 이동통신사들은 음성통화의 수익구조가 크게 악화될거라면서 요금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여론을 떠보는 중이고, 그와중에 3위업체인 LG유플러스는 발빠르게 "보이스톡 전면허옹"이라는 강수를 두면서 선수를 쳤다.

어제 말많은 보이스톡을 써봤다. 그냥 그랬다. 이미 마이피플도 음성통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그것과 별반 차이는 솔직히 모르겠다. 어떤 지인들은 보이스톡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고, 마이피플이 더 깨끗한 음질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보이스톡이 이제 막 시작해서 앞으로 더 기술적인 개선이 있어서 설사 일반 음성통화와 비슷해 지더라도 그것이 음성통화에 무슨 큰 영향을 끼칠 것 같지는 않다는게 내 생각이다. 지금도 스마트폰 구매할때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각종 요금제에 있는 무료통화도 다 못쓰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요즘 아주 급한일이나 어르신께 안부전하는 일들 말고 음성통화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나만 해도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혹 통화할 일이 있어서 하다가도 좀 길어질거 같으면 "야 이만하고 카톡으로 마져 얘기하자~" 이러는데.. 특히나 요즘 젊은 친구들이나 학생들은 더하지 않을까?

미래에는 음성통화가 더이상 메인이 아닌 악세사리 같은 기능으로 전락할 텐데 SK나 KT도 호들갑은 그만 떨자~~ ㅎ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크롬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아래 글을 쓴 시점은 2012년 5월이었습니다.
지금은 크롬도 결제 잘 되는듯 한데 이때는 이랬었으니 지금 시점에서 이글을 보고 딴지 거시는 분들은 안계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우려다가 그래도 이랬던 적이 있었고 그건 사실이니까 걍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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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브라우저는 거의 크롬을 사용한다. 웹프로그램 작업을 할때는 아무래도 디버깅이 수월한 파이어폭스를 이용하지만 익스플로러는 거의 쓰질 않는다. 크롬의 장점을 여기서 주절주절 열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써보면 알테니까..ㅎ
하지만 어쩔수 없이 익스플로러를 써야 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인터넷뱅킹과 쇼핑 결제할때이다. 특히 인터넷 뱅킹 함 할라치면 웬 엑티브엑스를 그리 무지막지하게 깔아대는지 아주 공포스러울 정도이다. 그게 싫어서 윈도 7을 쓰면서 별도로 버추얼머신으로 XP 설치해놓고 거기서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정도니..

여튼, 인터넷 뱅킹보다는 덜하지만 쇼핑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지마켓의 경우 표준에 맞게 잘 리뉴얼을 해서 크롬에서도 물건 확인하고 장바구니 담고 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결제할때이다. 결제는 그놈의 안심결제인지 먼지 만들어놓고 익스플로러에서만 쓸 수 있게 해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지마켓 들어가보니 이런 공지창이 떠있었다. 엥? 크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바로 확인에 들어갔다.. 물건 하나 선택해서 결제를 해보았다. 결제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런 얼랏창이 떴다.




뭔가 자연스러운 결제(?)를 기대했었는데.. 뭘 또 설치하라는거지?? 확인을 눌렀더니 설치파일이 받아졌다..



프로그램 인스톨을 하란다.. 어쩔수 있나.. 걍 설치를 진행했다.


설치를 다 하고 브라우저까지 껐다 켜게 만들고는 기껏 결제를 할때 익스플로러로 엑티브엑스 설치하면서 많이 보던 에러가 나는 것이다. 스믈스믈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


몇번 다시 해보는 동안 스크립트 오류에, 아래처럼 작동이 중지되기도 하고...


한참 후에 제대로 설치가 끝났는지 KCP 안심결제 창이 떴다. 

크롬으로 했다 뿐이지 예의 그 엑티브엑스랑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 젠장 걍 다시 찾아서 지워버려야겠다..

이런거 말고 제대로 좀 하자.. 정 안되면 걍 페이팔을 이용하게 하던가...ㅡㅡ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책을읽자]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 그들은 어떻게 위대해졌을까?





존 고든 저/김소정 역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얼마나 오랜만인가?.. 보통 출퇴근시간에 독서를 하는데 직장이 너무 가까워서 출퇴근시간을 이용할 수 없었다. 오늘은 아이들 공부시키면서 같이 앉아서 책을 읽었는데 책꽃이에 보여서 집어든 책이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였다. 첨본거다 싶었는데 소정이가 번역해서 받은 책이었다. 처세서인데다가 대충 보니 분량도 많지 않은거 같아서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다.

망해가는 수프회사에 CEO로 임명된 낸시가 우연히 뉴욕 뒷골목의 어느 할머니 수프가게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회사를 회생시킨다는 일종의 동화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기존의 딱딱한 자기계발서에 비해 읽기가 수월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와도 비슷한 포맷이다. 중요한 멘트를 복도 벽에 적는 대신 냅킨과 다이어리에 적는것만 다를 뿐..ㅎ

이 책에서 제시하는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들은 가족, 감사, 열정 같은 것들이다. 단순한 거 같지만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모든 회사 구성원들이 느끼고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그렇게만 되면 직장이 참 즐거울 거 같다. IMF 이후 아웃소싱이 일반화되고 비정규직이 점점 늘어나고 성과위주의 경영이 일반화된 우리나라 회사의 경영자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다.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Timex T45581

Timex T45581 by gabozanet
Timex T45581, a photo by gabozanet on Flickr.

타이맥스 시계구입.. 이베이에서 구입한 T45581~~~~
진짜 오랜만에 시계 차보겠네 ㅎㅎ

[책을읽자]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저  |   이야기장수   |   2022년 10월 07일 가부장이 아니라 가녀장의 시대. 주인공인 슬아는 잘나가는 1인 출판사 사장이고 직원은 각각 엄마와 아빠다. 슬아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을 책임지니 “가녀장” 이다. 소녀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