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크롬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아래 글을 쓴 시점은 2012년 5월이었습니다.
지금은 크롬도 결제 잘 되는듯 한데 이때는 이랬었으니 지금 시점에서 이글을 보고 딴지 거시는 분들은 안계시길 바랍니다. 그냥 지우려다가 그래도 이랬던 적이 있었고 그건 사실이니까 걍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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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브라우저는 거의 크롬을 사용한다. 웹프로그램 작업을 할때는 아무래도 디버깅이 수월한 파이어폭스를 이용하지만 익스플로러는 거의 쓰질 않는다. 크롬의 장점을 여기서 주절주절 열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써보면 알테니까..ㅎ
하지만 어쩔수 없이 익스플로러를 써야 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인터넷뱅킹과 쇼핑 결제할때이다. 특히 인터넷 뱅킹 함 할라치면 웬 엑티브엑스를 그리 무지막지하게 깔아대는지 아주 공포스러울 정도이다. 그게 싫어서 윈도 7을 쓰면서 별도로 버추얼머신으로 XP 설치해놓고 거기서만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정도니..

여튼, 인터넷 뱅킹보다는 덜하지만 쇼핑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지마켓의 경우 표준에 맞게 잘 리뉴얼을 해서 크롬에서도 물건 확인하고 장바구니 담고 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결제할때이다. 결제는 그놈의 안심결제인지 먼지 만들어놓고 익스플로러에서만 쓸 수 있게 해놨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지마켓 들어가보니 이런 공지창이 떠있었다. 엥? 크롬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고??



바로 확인에 들어갔다.. 물건 하나 선택해서 결제를 해보았다. 결제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런 얼랏창이 떴다.




뭔가 자연스러운 결제(?)를 기대했었는데.. 뭘 또 설치하라는거지?? 확인을 눌렀더니 설치파일이 받아졌다..



프로그램 인스톨을 하란다.. 어쩔수 있나.. 걍 설치를 진행했다.


설치를 다 하고 브라우저까지 껐다 켜게 만들고는 기껏 결제를 할때 익스플로러로 엑티브엑스 설치하면서 많이 보던 에러가 나는 것이다. 스믈스믈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


몇번 다시 해보는 동안 스크립트 오류에, 아래처럼 작동이 중지되기도 하고...


한참 후에 제대로 설치가 끝났는지 KCP 안심결제 창이 떴다. 

크롬으로 했다 뿐이지 예의 그 엑티브엑스랑 큰 차이점을 모르겠다.. 젠장 걍 다시 찾아서 지워버려야겠다..

이런거 말고 제대로 좀 하자.. 정 안되면 걍 페이팔을 이용하게 하던가...ㅡㅡ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책을읽자]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 그들은 어떻게 위대해졌을까?





존 고든 저/김소정 역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얼마나 오랜만인가?.. 보통 출퇴근시간에 독서를 하는데 직장이 너무 가까워서 출퇴근시간을 이용할 수 없었다. 오늘은 아이들 공부시키면서 같이 앉아서 책을 읽었는데 책꽃이에 보여서 집어든 책이 "뉴욕 뒷골목 수프가게" 였다. 첨본거다 싶었는데 소정이가 번역해서 받은 책이었다. 처세서인데다가 대충 보니 분량도 많지 않은거 같아서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다.

망해가는 수프회사에 CEO로 임명된 낸시가 우연히 뉴욕 뒷골목의 어느 할머니 수프가게에서 큰 깨달음을 얻어 회사를 회생시킨다는 일종의 동화같은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기존의 딱딱한 자기계발서에 비해 읽기가 수월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와도 비슷한 포맷이다. 중요한 멘트를 복도 벽에 적는 대신 냅킨과 다이어리에 적는것만 다를 뿐..ㅎ

이 책에서 제시하는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들은 가족, 감사, 열정 같은 것들이다. 단순한 거 같지만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모든 회사 구성원들이 느끼고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말 그렇게만 되면 직장이 참 즐거울 거 같다. IMF 이후 아웃소싱이 일반화되고 비정규직이 점점 늘어나고 성과위주의 경영이 일반화된 우리나라 회사의 경영자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다.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Timex T45581

Timex T45581 by gabozanet
Timex T45581, a photo by gabozanet on Flickr.

타이맥스 시계구입.. 이베이에서 구입한 T45581~~~~
진짜 오랜만에 시계 차보겠네 ㅎㅎ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가은이와의 대화..

예전(한 1,2년 쯤 전??)에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연예쪽이었던거 같은데- 기사사진중에 여배우가 있었다. 가은이가 지나다가 보더니, "아빠는 일한다면서 컴퓨터로 여자사진만 보네~" 이러고 가버렸다.
그 이후 이 아빠는 인터넷에서 여자만 찾아보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ㅡㅡ

며칠전 가은이가 물었다
"아빠, 새로 하는 일은 어때? 할만해?"
하길래 "어.. 머 그냥 그래.. 일하는게 머 재밌겠냐.." 했더니..

"왜? 거기 여자 없구나?" 한다.. ㅠㅠ

이노무 자식.. 쪼그만게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듯.. 드라마 못보게 하던가 해야지..

2012년 3월 16일 금요일

한미 FTA 해도 배송대행 시 소액면세 기준은 그대로네??


아니 FTA 발효되면 몇몇 대기업 말고 특별히 뭐가 좋아진다고 (좋은거라며 홍보하고) 난리인거야..
어제오늘 신문 보면 FTA 발효되었다고 기대하고 마트나 백화점 찾아가봐도 일부품목만 제한적으로 싸졌다매.. 것도 한시적으로..
껏해야 비싼 미국차 사는 사람들이나 좀 유리하려나.. 

그나마 가끔 배송대행 이용하는 나로서는 소액면세 기준이 15만원인데 그게 없어지나 기대했었는데 것도 그대로이고 변한게 없네.. 참나..

도대체 뭐냐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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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발효 시점 : 2012. 3. 15.   00 :00 부   
☞ 특송화물 적용 기준 : 2012. 3. 15.   입항(도착) 기준 (목록 제출 시점 아님.)

가.   원산지와 관계없이 미국으로부터 (적출국 / 선적국) 출발한 특송화물로 반입되는  
         ▶ 세관신고 가격 미화 200.00 이하
         ▶ 자가사용 물품 과 상용 견품
                 위 두 조건에 충족되면 목록통관 (관세 면세) 대상으로 운영

나.   신고 방법
구  분
현  행
미국발 특송화물
(자가사용물품, 상용견품)
신고방법
목록통관
미화 100 불 이하
(물품가액) 미화 200불 이하
★    목록통관 대상인 경우 200불 까지 관세 면세
간이신고
미화 100 ~ 2,000 불
미화 100 ~ 2,000 불
일반수입신고
미화 2,000 불 초과
미화 2,000 불 초과
소액면세 기준 금액
15만원
15만원

▶ 미국발 특송화물도 목록통관에서 배제 (목록통관 취하) 되는 물품(일반통관물품)의 소액면세기준금액은
    현행과 동일 : 15 만원

   ▶ 그 밖에 관세법 시행규칙 제45조제2항제1호 단서 규정 해당물품에 대한 합산과세 등 특송물품의
      통관에 관한 사항은 현행과 동일

다.   특송물품 수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개정 예정
▶ 한미 FTA 협정문 제7.7조 (특송화물) 관련 목록통관 관련 제4-1조 (신고 구분)  “ 특송고시“ 개정 (안)

개정 내용
개정 전
개정 후
목록통관 특송물품
미화 100 불이하
미국발 특송화물에 한하여
미화 200불 이하


※ FTA는 모든 품목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세금을 면제하는 것도 아닙니다. 관세를 제외한 부가가치세, 개별(특별)소비세, 농어촌특별세, 교육세, 주세 등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책을읽자]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저  |   이야기장수   |   2022년 10월 07일 가부장이 아니라 가녀장의 시대. 주인공인 슬아는 잘나가는 1인 출판사 사장이고 직원은 각각 엄마와 아빠다. 슬아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을 책임지니 “가녀장” 이다. 소녀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