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1일 화요일

아..롯데카드 진짜.... ㅡㅡ

사상 최대의 대국민 정보유출 사건!!!

지난 금요일에 관련 기사를 보고 바로 확인해봤더니 뜨아!!





농협은 없으니 패스하고..
롯데카드, 국민카드 둘다 완전히 털렸다..


그리고 어제, 별로 사용도 안하는 롯데카드는 다 해지하려고 롯데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시도했으니 하루종일 불통. 몇명 대기하라는 안내조차 없이 그냥 "뚜뚜뚜뚜..."
하루종일 뚜뚜거리기만 했다.. 아우 짜증나.. 홈페이지는 아예 먹통이고..

퇴근 후 집에와서 밤 9시쯤 다시 전화 시도.. 앗..이번엔 연결된다.. ARS 안내멘트가 나와서 해지하려고 하니 그건 평일 9시부터 18시 사이에만 가능하니 평일에 다시 전화하란다..  이번엔 홈페이지 접속을 해봤다.. 다행히 접속이 되고 로그인까지 했다.. 그래그래..이제 되려나 보다 하고 카드해약 페이지까지 들어가서 주민번호 입력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 완료하는 순간.. 서버처리중 오류가 발생했다는 알림창이 뜬다.. ㅡㅡ


결국 실패하고 다음날(오늘) 출근하고 다시 시도해봤다.
전화는 일반(1588-8100), 긴급(1588-8300) 모두 어제와 동일하게 "뚜뚜뚜뚜." 
홈페이도 대기 좀 하고 접속은 되길래 해약하는곳 갔더니 어제와 동일하게 오류발생..


아.. 짜증나.. 때되면 돈은 잘만 빼가면서 시스템 이따구로밖에 못만드나..


오늘 기사보니 스탠다드차타드도 고객정보 유출 되었다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401190133

동양종금에서 스탠다드차타드로 주거래은행 바꿨는데.. 젠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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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 추가..

오늘이 목요일..
벌써 4일째 롯데카드의 고객선테 전화하면 먹통 (뚜뚜두뚜...)
홈페이지는에서 다시 시도해봤더니 이제 카드탈회하는 부분까지 접속은 된다.
그래.. 여기서 해야지.. 하고 카드 선택하고 탈회 버튼 눌렀더니....

아진짜.. ㅆㅂ 장난하나.
인터넷으로 탈회하라고 만들어놓고 접속 며칠째 안되다가 겨우 접속되서 하려니까 이제 또 인터넷으론 안되니 전화로 하라고?  전화도 안받으면서.. 아진짜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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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카드 아예 철회한 상태임..
근데 철회했다고 진짜로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할까나.. 믿을수가 없음.. ㅡㅡ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책을읽자]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제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2003 제1회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요즘 뭐가 그리 바쁘다고 집에서도 이것저것 일을 하느라 통 책읽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 책은 오랜만에 (여느때처럼) 소정이가 한번 읽어보라며 건네준 책이다. 제목이 특이하네..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야구에 대한 얘긴가보다. 근데 소정인 야구 안좋아하는데? 이 책을 재밌게 읽었다고? 이상하네.. 해서 읽게 된 책이다.

초반엔 예상대로 삼미 야구에 대해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MBC 청룡을 좋아해서 회원가입하고 노랗고 파란 야구잠바에 모자쓰고 한창 야구한다고 친구들과 돌아다니던 시절이 떠오른다. 삼미 슈퍼스타즈, 내가 응원하는 팀이 아니라 상세히는 기억이 안나도 했다하면 그냥 거의 지기만 했던 팀으로 기억하고 있다. 장명부라는 걸출한 투수도 기억이 나고...

작가의 생각으로 삼미 슈퍼스타즈의 가장 큰 실수는 프로의 세계에 뛰어든 것이란다...  무슨말인가 했다. 짧고 통통 튀는 신세대스러운 가벼운 문체를 보며 '이거 왜이리? 재밌는거 같기도 하고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이 두꺼운 책 전부가 이런식인가?' 하며 의문을 품기 시작할 무렵 작가는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점점 무거운 철학적(?) 주제로 나아가지만 톡톡 튀는 재밌는 문체로 어렵지 않게,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다.

프로의 세계. 우리는 모두 프로의 세계에 살고 있다. 누군가의 일을 해주면서 돈을 받는다는거 자체가 프로라는 얘기지.. 아마추어한테 누가 돈을 주겠나. 맞는 말이다. 돈을 대가로, 나는 프로라는 자부심으로 우리 모두는 자신의 시간을 팔고 있는 것이구나.. 맞다.. 책하나 읽을 시간조차 없는 내 삶이 딱 그러하지 아니한가 말이다. 나는 능력을 팔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시간을 팔고있는 것이었다.  만년꼴치 야구팀 삼미슈퍼스타즈에서 철학적 사고로 자연스럽고 재밌게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하면서 술술 읽어내려갔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혹시 서점에서 이 책의 제목만 보고 그냥 지나쳐버지는 않을까 싶어 좀 걱정이 되긴 하다. ㅎ

물론이지. 우리는 미국의 프랜차이즈니까. 언제나 이 점을 잊어서는 안돼. <착취>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행해진게 아니었어. 실제의 착취는 당당한 모습으로, 프라이드를 키워주며, 작은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게 해주며, 요란한 박수 소리 속에서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형이상학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던 거야.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중에서 -
👉읽은책 전체모음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아마존 무료배송으로 크룹스 커피 그라인더 구입!

2014년 2월 14일까지 비씨글로벌카드와 아마존이 같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아마존 셀러 제품에 대해 한국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얼마전 동양증권에서 스탠다드차타드로 주거래 은행을 변경했는데 마침 스탠다드차타드에 비씨글로벌카드가 있었다. Time 카드인데 오전에 신청하고 다음날 회사에서 카드를 수령했다.. ㄷㄷㄷ

그리고 나서 처음 구입한 물건이 크룹스 커피그라인더. 17.99달라에 배송료 없이 구입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004SPEU/


배송은 한참 걸리긴 한다. ups나 fedex 등이 아닌 첨 들어보는 i-parcel이라는 업체가 배송한다. 2주 정도 걸렸다. ㅎ


프리볼트인지 알았는데 120 전용이라 감압기가 필요하다. 다행히 먼저번에 DVD 구입할때 장만한게 있어서 오늘 밤에 커피를 갈아봤다.. 결과는 만족.. 적당하고 균일하게 잘 분쇄가 된다.  ^^;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슈퍼업다운 소액결제 사기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휴대폰 이메일 명세서가 도착해서 확인하는데 금액이 이상하게 많아서 상세내역을 봤더니...
슈퍼업다운이라는 곳에서 16,500원을 빼갔다. 이게 뭐지? 기억을 더듬어 보니 며칠전에 저런 금액으로 문자를 받은 기억은 난다.. 스팸이나 스미싱이거니 하고 무시했었더랬다. 휴대폰 문자이력 확인해보니, 그래 이런 내용이 있다.

저 문자 받았을때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해보려다가 전화하면 오히려 사기에 걸려들까봐 그냥 무시했었는데 실제 결제가 된 것이다.

다날(결제대행사)에 전화를 했다. 진짜 한참을 기다려서 겨우 상담사와 연결이 되었고 해당 결제내역 확인해주고 더이상 자동결제 안되도록 조치해주겠단다.. 헐.. 이번 한번이 아니고 월정액으로 결제가 되도록 등록이 되어있었다니...  일단 자동결제 해지처리하고 상담사가 일러준 번호로 다시 전화를 했다.. 휴대폰에 찍힌 번호랑 똑같았다.. ㅡㅡ

전화를 받은 상담사가 하는말 "네.. 통합민원센터입니다.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엥? 바로 전화번호부터 물어보네.. 어찌 싸워야 하나 고민하면서 전화했는데 바로 전화번호 물어보면서 환불해주겠단다.. 난 환불 얘기도 꺼내지 않았는데...
거기가 슈퍼업다운이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통합민원센터란다, 슈퍼업다운의 민원을 처리하는 전담 센터라고...수화기 너머로 다른 상담사들의 목소리도 시끄럽게 들린다, 전화번호 물어보고 계좌번호 물어보고 환불해준다는 소리들...

슈퍼업다운이라는 회사넘들 완전 악질이구먼.. 어디서 휴대폰 정보 구해다가 무조건 월정액 결제 걸어서 해먹으면서 전화로 따지는 사람은 환불해주고 눈먼 돈은 그냥 먹으면서 돈버는 진짜 쓰레기같은 짓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욕이라도 해주려고 싸이트 찾아들어가도 회사 전화번호는 없다. 그냥 아까의 그 통합민원센터 번호만 있을뿐..

허참... 불금 아침 참 상콤하게 시작했네... ㅡㅡ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북 콘서트 "유리상자, 함민복을 노래하다" 다녀옴.

난생 처음 "북콘서트" 라는걸 체험했다.
금천구청에서 주관하고, 신청자 중 추첨해서 무료로 초대장을 나눠줬나본데 얼마전 소정이가 신청해서 당첨이 된 것이다. 금요일에 퇴근 조금 일찍 하고 금천구청 금나래 아트홀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었고, 조금 기다리고는 바로 입장했다.
이름만 들어봤던 "함민복" 시인을 초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 자리였고 중간중간 일반인이 시낭송도 하고, 바이올린 연주, 판토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유리상자는 마지막을 장식했다. 세곡인가 부르고 급히 퇴장했지만.. ㅋ

구민을 대상으로 이런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거 정말 좋은 일인거 같다.. ㅎ
평소 시를 잘 읽지 않는데(거의 안읽음.. ㅡㅡ) 이렇게 직접 시인과 함께 시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또 유리상자의 노래도- 몇곡 안되지만- 듣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아무리 바빠도 이정도 문화생활은 좀 해줘야 할듯... 마음이 한결 여유로와진 느낌이다.. ^^;












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영화 그래비티(Gravity), 정말 제대로 된 영화를 봤다.


실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봤다.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그래비티.
와..진짜 보는 내내 이렇게 긴장하고 빠져들어서 본 영화는 없었던거 같다.

각종 SF 영화를 통해 우주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었던 듯.. 그래비티를 보는 동안 진짜 내가 우주에서 극한의 공포를 겪고있는듯한 생각이 들었음.

미국 현지에서 2000년대 이후로 개봉된 영화 중 현지 영화평론가 집단들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얻고 있는 작품이며 현재까지 247명의 평론가들로부터 97%의 신선도 지지율에 평점이 무려 9.1에 해당된다고 해서 그냥 하는소리겠지 하고 봤는데 진짜 몰입해서 감상했다.

사운드트랙도 압권이었다.. 근데 찾아봐도 아직 없는듯.. DVD 나오면 구입해야겠다.ㅎ


ps) 산드라 블록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다.. 완전 몰입하도록 연기를 하더만.. 근데 보면본수록 안문숙씨 닮았다는 생각이....ㅋ

2013년 9월 9일 월요일

국민은행 홈페이지 이거 뭥미???

국민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다.
엊그제 회사에서 계좌이체 할 일이 있어서 평소처럼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체 신청했더니 등록된 컴퓨트가 아니라면서 이체가 안되는거다..
기껏 계좌정보며 금액이며 다 입력했는데 이런 메시지 페이지가 뜬거다.

로그인한 직후나, 아님 이체메뉴 들어갔을때 등록된 PC인지 체크하는게 낫지 않나?
머 여튼 그럴수도 있겠거니 하고 "이용PC지정서비스 신청 바로가기" 클릭하고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것도 하나하나 입력하고 보안식별번호에 공인인증서 암호까지 넣고 등록을 마쳤다..

그런데 왠걸.. 다시 이체 시도했더니 또 식별안된 컴터라고 위의 페이지가 또 뜨는 것이다.
그래서 제대로 등록이 안됐나 싶어 다시 등록하려 했더니 아래처럼 이미 등록된 PC라고 뜬다..


 


이런 젠장.. 누구 약올리나.. 회사에선 아예 PC등록 자체가 안되길래 회사 보안이 특별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집에서도 안되긴 마찬가지..

아오 짜증나.. 뭘 좀 만들려면 제대로좀 만들자.. 쪼~옴!!!!

[책을읽자]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저  |   이야기장수   |   2022년 10월 07일 가부장이 아니라 가녀장의 시대. 주인공인 슬아는 잘나가는 1인 출판사 사장이고 직원은 각각 엄마와 아빠다. 슬아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을 책임지니 “가녀장” 이다. 소녀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