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롬비, 홀리스터, 아메리칸 이글...인기많은 브랜드들인데 나름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다. 그중에서도 아메리칸 이글이 젤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거 같다. AE의 clearance 상품 50% 세일을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담았는데 가격이 별로 안나왔다. 그래도 배송료가 $50이라 한두벌 사기는 좀 그렇고 모았다가 한번에 사는게 나은듯..
결제는 paypal로 했고 저번주 수요일인가 했는데 지금 배송조회 해보니 이틀 후인 금요일(4월 15일)에 발송한걸로 나온다. 이베이에서 shipping free로 물건 구입하면 보름 이상 걸리던데, 여긴 배송료도 비싸고 USPS라 좀 빨리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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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옷이 와 있다.
생각보다 참 빨리 왔네.. 휴일 빼면 4~5일 정도면 오는거다.. ㅎ 기쁜마음으로 옷들을 꺼내어 사진을 찍어봤다. 음.. 나름 괜찮은듯.. 하지만 아내는 그저 그렇단다.. 이정도는 우리나라 시장에서 얼마든지더 싸게살수 있다나..ㅎ
총 구입가격은 10만원 남짓에 배송료가 50달러니까 배송료때문에 살때 망설여지긴 한다. 한벌씩이 아니라좀 모았다가 한번씩 사는 식이어야 할듯..
담엔 홀리스터나 아베크롬비에 도전해봐야 겠다.. ^^
↑ 내꺼.. 2만원대였던듯..
이 양말들은 성호와 가은이꺼~
↑ 성호 웃도리 두벌
↑ 가은이 트레이닝복
↑ 가은이 면티
↑ 성호 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