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청바지를 구매했다. 요즘 왜케 청바지가 좋은지.. ㅎ
오픈마켓에서 1,2만원짜리 청바지 입어봤는데 넘 별루라 선택한게 셰인과 버커루.. 10만원 안팎이니 이것도 나로서는 큰맘먹고 사서 입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청바지 Diesel ! 프리미엄 청바지라 불리는 디젤 청바지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물론 모델 옷걸이가 좋아서 좋아보이는걸지도 모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찾아보니 평들이 아주 좋다. 디젤 사파도 유럽판.. 2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정도 사입어도 될거야..열심히 살았잖아.. 이정도 못사입겠어? ...'
이주일 정도 찾아보고 고민하다가 드디어 사기로 결정했다. 어제 질렀고 지금 배송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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