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동.. 서울에서 나름 집값 저렴한 동네.. 내가 사는 곳이다.
오늘 빵집에서 빵을 사고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눈길 한번 쭉 돌렸더니.. 헉, 미용실이, 것도 나름 규모가 큰 미용실들이 다닥다닥 몰려있는게 보였다.
2,3층에 적어도 30평 이상 되는 큰 미용실들이 하나, 둘, 셋, 넷...
아니 이동네 사람들은 다른데보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나?
길가에 있는것만 저렇지, 길건너서 우리집까지 100여미터 가는 동안에도 1층 한칸짜리 작은 미용실들이 5개가 더 있다.
흠.. 저렇게 많은데 수익들은 나는지 궁금하네..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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