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시흥동 재래시장 "현대시장"

현대시장이라고 지나가면서 입구 간판은 자주 봤는데 들어가볼 생각은 못했던곳. 결혼하고 2년 후부터 이사와 살았으니까 14년을 살았는데 이런 재래시장이 있는지 몰랐다.. 시흥사거리에서 골목길 길가로 독산동쪽으로 쭉 이어져 있는 현대시장. 소정이가 얼마전 그 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었다는데 넘 좋았다고 해서 오늘 오후에 산책 겸 다녀왔다.

100미터 이상 될듯 한 구불구불한 골목길 양쪽으로 아기자기하고 풍성한 각종 가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오뎅집,과일집,신발가게,슈퍼,채소가게,정육점,분식집,떡집..... 다양한 가게들과 열심히 물건을 팔고 사는 사람들로 붐비는, 정말 활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한바퀴 둘러보고 오다가 반찬가게에서 5천원에 4팩 하는 반찬(계란말이두개,파래,김치볶음)과 튀김집에서 새우와 오징어 튀김 한봉지 사서 돌아왔다. 시흥동 살면 살수록 정말 살기좋고 없는게 없는 동네인듯 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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