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6일 화요일

우체국에서 추석선물을 받다..ㅎ


오늘 낮에 카톡 알리미로 우체국택배에서 뭔가 배송이 된다는 알람이 떴다.

음.. 내가 물건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뭘까... 보통 해외직구한 물건이 우체국택배로 오는데, 지금 직구물건 보낸것도 없고, 혹시 알리에서 한두달 전에 주문한게 오는건가? 알리는 그냥 국제우편이라 우체국택배알림은 안오는데..
에이 모르겠다.. 와보면 알겠지.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이런게 딱!



엥?? 김이네? 근데 발신이 누구지? 안써있는데??
자세히 보니 우체국장이다. 헐.. 뭐냐.. 가만히 생각해보니... 얼마전 우체국에 계좌 만들고 보험하나 가입하고 예금 들어놨었는데..

아하.. 우체국 고객관리  선물인가보다..  뜻밖의 추석선물 받으니 기분은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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