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서울시 보궐선거 열기가 점점 뜨거워진다. 나도 물론 서울시민이라 관심이 많은데, 요즘 나경원이나 한나라당이 박원순변호사를 공격하는 걸 보고 있자면, 정말 안타까운 맘이 든다. 왜,왜,왜... 골수 지지자들 외에 점점 한나라당을 기피하는지, 이명박정권의 어떤걸 싫어하는지 정녕 모르나보다..
박원순변호사가 서울대를 나왔는지 중퇴했는지, 13살에 부모에 의해 큰집 양자가 되었는지 아닌지 등등을 나를 포함한 서울시민, 나아가 국민들은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오히려 각종 비리종합세트 한나라당에서 그런걸 문제삼는다는게 신기할 뿐..
그냥 뭐 평소에 하던대로 하는 중이겠지만, 참으로 한심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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