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 소개된 뒤에 소정이가 꼭 가보고 싶다고 한 군산에 1박 2일로 다녀왔다.(3월 27~28일)
그동안 풍경이나 휴양지 위주의 여행을 다녔었는데 군산은 사람사는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개발되지 않은 옛 흔적들을 보면서 걸어다니는 뚜벅이 여행이었다. 그 어떤 휴양지보다 인상깊은 여행이었다.
다녀간 곳...
- 유로빌리지 콘도(숙소)
- 근대역사박물관
- 옛 군산 세관
- 옛날집들 모여있는 골목
- 히로스 주택 (일본식 가옥)
- 고우당(게스트하우스)
- 동국사
- 이성당(빵집)
- 진양해양공원
- 철길마을
- 담꽃떡갈비(저녁식사)
- 은파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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