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스시메이진에 다녀오다~

볼일좀 보느라 오늘 하루 휴가냈다. (홈텍스에서 안받는 세금 직접 내러 세무서 방문..ㅡㅡ)

평일에 휴가를 냈으니 소정이랑 맛난거 먹어야지 해서 아침 겸 점심 먹으러 간 곳이 스시메이진. 회나 어패류 등은 입에 안대던 소정이가 요즘은 많이는 아니라도 스시를 좀 먹는다. 지난번엔 "스시오"에 갔었는데 이번엔 "스시메이진" 둘다 스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스시부페다.
이상하게 일반 부페에서는 적당히 배부르게 먹고오는데 스시부페는 배가 터지게 먹게 된다.. 밥 떼놓고 먹으면 벌금(5천원)이 있어서 꾸역꾸역 먹게 되니 밥 양이 넘 많게 되는듯...ㅎ

평일런치 : 15,900원
평일디너, 주말/공휴일 :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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