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5일 금요일

자동차 점검

2013년 5월 구입한 올란도 두번째 점검을 받았다.

총 주행거리 17000 Km

구입하고 7천 정도에 엔진오일 함 교체하고, 만키로 정도에 한번씩 엔진오일 갈아줘야 한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정비하시는 분이 구입한지 2년이 넘었는데 저정도밖에 안탔냐며.... 이렇게 운행하면 차에 안좋고, 운행을 많이 안하면 거리가 아니라 기간으로 해서 7개월 정도에 한번씩은 엔진오일 교체해줘야 한단다..
흠.. 부산 몇번 다녀와야 겠구먼...

그건 그렇고, 차 들어올리고 바퀴 점검하니까 뒷바퀴에 왠 못이 엄첨 박혀있는거다..

다행히 긴것들이 아니라 펑크는 안났을거 같다고 하다가 모서리에 박힌거 발견.. 이건 위험하다면서 비눗방울 뿌려보니 방울방울.. ㅡㅡ


일단 펑크난 부분은 떼웠는데, 나중에 바람 빠지면 교체해야 한단다..
이거 거의 동일한 부분에 못 박혀서 바퀴 두개 교체한지 6개월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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