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5일 목요일

접영 동영상 [레슨 1~4]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다.. 그동안 가끔  헬스만 했었는데 그래도 수영은 할줄 알아야 할거 같아서 배우기 시작한지 두달째.. 진도가 나름 빨리 나가서 평영까지 하고 접영 들어갔는데 아..접영 진짜 어렵다.. 물론 다른 영법도 계속 자세 교정하면서 연습해야 하긴 하지만 접영은 교정은 둘째치고 힘들어서 레인 끝까지 가는게 넘 힘들다.. 내가 내 자세를 못보니 답답할 따름...

접영 동영상 찾아보니 많던데 그중에서 아래 세개 레슨이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해서 블로그에 답아놓는다..

어쩜 이렇게 접영을 힘 안들이고 부드럽게 하는지.. 신기할 따름.. ㅋ

접영 레슨 1~4, 레슨은 3편까지고 4편은 아주 편안한 자세로 바다를 건너는 장면.. 아..접영으로 저렇게도 되는구나... (감동...)












추가로.. 접영 웨이브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동영상... 어쩜 이래.. ㄷㄷㄷ

2013년 7월 14일 일요일

[책을읽자] 헌법의 풍경


헌법의 풍경

 : 잃어버린 헌법을 위한 변론김두식 저 | 교양인



좀 딱딱해보이는 제목과 달리 아주 재밌고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법조계의 문제점과 개선할 부분, 헌법의 가치와 중요성 등에 대해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 바탕을 둔 다양한 사례와 친절하고 위트있는 설명으로 헌법의 가치와 시민의식 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다. 한마디로 정말 좋은 책이며 꼭 권하고 싶은 책 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2장 "국가란 이름의 괴물" 부분이다. 맹목적으로 충성과 사랑을 강요받아 왔던 국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국가가 괴물로 변했을때 그 어떤 흉악범보다 악랄한 학살자로 변할 수 있음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나찌의 히틀러도 국가를 내세워 저지른 끔찍한 학살극이나 멀리갈것도 없이 한국의 암울했던 현대사에도 국가의 이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지 않았던가.

국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몇 배 중요한 것이 국가를 '통제'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싶을 뿐입니다. (중략) 국가를 사랑하는 것을 강조한 나라보다는 국가를 통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나라가 그나마 '덜 나쁜' 나라가 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 2장.국가란 이름의 괴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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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9일 월요일

신차구입! 올란도 LPGi LTZ 건스모크그레이~~~


2000년식 21만키로 탄 레조 고이 보내드리고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올란도 LPGI LTZ 인수했다.
인수와 동시에 아이나비 대리점에다 네비, 블박, 썬팅 맡기고 토요일 오전에 방문해서 설명듣고 차 받아왔다. 아오.. 짱이다.. 특히 겔겔대던 레조 타다가 올랭이 운전하니까 이건 머.. ㅋㅋ

LPG가 힘이 없다더니 엑셀 살짝 밟아줘도 쭉쭉 잘만 나가네.. 이게 힘이 없는거면 디젤은 얼마나 힘이 좋다는건지.. 내 느낌으로는 이정도만 해도 힘은 충분한듯
따로 고사는 안지내고 몇몇 사이트 게시판에 무사고 기원 신차인증만 했다.^^;

운전을 좀 험하게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새차도 구입했으니 이기회에 좀 조심조심 운전하면서 운전습관도 바꿔야겠다는..










와이프 형님 신차 싼타페와 나란히 찍은 사진도...내눈엔 올란도가 더 이쁘네...ㅋ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교보 AXA 보험가입증명서 발급 중대오류

이번에 차를 바꾸면서 교보악사에 가입해놓은 보험을 새차로 이전(?) 했다. 신차 차대번호 불러주고 보험 갱신한 후에 보험가입증명서를 보내줬고 난 이걸 바로 자동차 영업사원에게 보내줬다.
조금이따가 영업사원한테 연락이 왔다. 보험가입증명서 차대번호 란에 주민번호가 적혀있다는 것이다. 보험회사에 확인하고 다시 발급해서 달란다. 이게 뭔일인가 하고 봤더니... 헉.. 진짜로 차대번호 란에 주민번호가, 그것도 일부 마스킹 처리도 없이 완전 노출이 되어서 적혀 있었다.

차대번호 : 111111-1111111
피보험자 주민번호 : 111111-1******
계약자 주민번호 : 111111-1******

이렇게 황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젠장... 당장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차대번호에 주민번호가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다고.. 상담사는 죄송하다며 확인 후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다. 자기는 분명히 내가 불러준 차대번호를 적었다고.. 넘 이상하다는 것이다.

좀 심하게 진상 부리면서 클레임 걸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기로 했다. 저건 상담사의 실수가 아니라 프로그램 담당자의 실수가 뻔해 보이기 때문이다. 상담사도 첨 보는 현상이라니 아마도 어제밤에 프로그램 수정 반영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했겠지.. 교보악사면 큰 보험회사라지만 거기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는 비정규직이거나 프리랜서일테고 아마 지금쯤은 본인이 한 실수때문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문제는 차가 마눌님 명의라 노출된 주민번호가 마눌님꺼라는거... 어디 웹사이트에 노출된것도 아니고 영업사원한테만 준거니까 별일이야 없겠지.. ㅎ

2013년 3월 17일 일요일

테라로사 커피

유명한 강릉의 테라로사 커피. 가서 먹어보고 싶지만 아직은 기회가 안되서 먹어볼 기회가 없었고.. 대신 인터넷으로 원두커피를 팔길래 사서 먹어봤다.
요즘 귀찮아서 스타벅스 비아 커피 위주로 먹고 있는데 오랜만에 정성들여 드립해서 먹으니 좋네..










2013년 1월 5일 토요일

스타벅스 비아 콜롬비아..

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인가, 사이먼데이 시즌인가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마존에서 핫딜에 잡은 스타벅스 비아 커피. 이거 대박이다.. 19.9달라에 구입했고 50개짜리니까 개당 400원꼴.. ㅋ 
비아커피 맛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먹어보긴 첨이다. 한봉지에 들어있는 커피 양이 적어서 싱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먹어보니... 으으으.. 대박.. 맛 정말 좋다.. 소정이랑 감탄하면서 마셨다..ㅎ
아마존에서 언제 또 이런 핫딜이 뜰까? 






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다..

마감을 하나 끝낸 소정이가 오랜만에 영화 보자고 해서 금요일 밤에 애들 데리고 영화관을 찾았다. 정하고 온 영화는 레미제라블. 밤 9시 20분에 시작했는데 열두시에 끝났다. 장장 두시간 반이나 되는 영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 마이 갓!!!!!!!!!!!!

세상에나,, 나는 레미제라블 하면, 장발장이 빵하나 훔쳤다가 20년 죄수생활을 하고 가석방되었다가 성당 물건을 훔쳤다가 잡혀왔는데 신부가 "내가 선물로 준게 맞소.. 이 은촛대는 왜 안가져간거요.. " 하면서 감동을 줬던 소설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 지금껏 내가 본 최고의 영화가 되어버렸다.

프랑스혁명의 도화선이 된 젊은 혁명가들이 바리케이트 치고 싸우다 전멸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우리나라도 저런 비슷한 역사가 있었고 또 저런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지 하는 생각에..

그리고 평생을 장발장을 쫓아다니던 자베르.. 빵하나 훔친게 무슨 큰 죄일까 싶지만 자베르는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오직 법과 정의를 위해서 죄수(라고 생각되는)들을 가차없이 처단한다. 본인의 목숨을 나중에 장발장이 구해주자 혼란에 빠져 장발장을 죽일 기회에 차마 죽이지 못하고는 자신이 평생 함께해온 신념과 믿음이 무너지는 혼란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부분에서 너무 맘이 아팠다. 독일 나찌 치하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사람들도 결국은 애국이라 생각하고 했을텐데, 신념이라는게 참 뭔지...

그나저나 앤 해서웨이, 그리 안봤는데 어찌그리 연기도 잘하고 노래는 또 어쩔... 으으으... 영화의 여운이 사라지지가 않네.. 지금도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계속 머리에 맴돈다. 아쉬운건 주인공 장발장 역의 휴 잭맨과 자베르 역의 러셀크로우의 노래실력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점.. 그래도 영화의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다른 배우들이 넘 잘해서 그렇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에서부터 워낙 노래잘하는 배우로 알고있었고...

대선 후에 맘도 싱숭생숭한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니 더 느껴지는 바가 많았던거 같다..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해주고픈 영화다..

[책을읽자]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저  |   이야기장수   |   2022년 10월 07일 가부장이 아니라 가녀장의 시대. 주인공인 슬아는 잘나가는 1인 출판사 사장이고 직원은 각각 엄마와 아빠다. 슬아가 제일 돈을 많이 벌고 가정을 책임지니 “가녀장” 이다. 소녀가장과...